충주성모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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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편안한 치료를 위한
믿을 수 있는 의료진
연령층이 점점 낮아지는 비문증
비문증은 날파리증 이라고도 불려지는 현상으로
눈 앞에 먼지, 날파리와 같은 모양의 작은 물체가
떠다니는 현상을 말합니다.
눈 속에 있는 유리체라
불리는 투명한 젤리 같은 물질이 나이가 들면서
유리체의 수분이 빠져나가 부피가 줄어들어 뒤쪽의
망막 유리체에 미세한 혼탁이 발생하며
망막에
그림자를 만들기 때문에 까만점이나 아지랑이,
날파리나 모기같이 다양한 형태로 보이게 됩니다.


대부분 40대 이상의 중, 장년층에서 노화에 의해
생기지만 최근 근시가 심한 20-30대에게도 발생되며
연령층이 낮아지는 추세입니다.
비문증의 증상
일반적으로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비문증은 하늘,
흰 벽, 종이 등을 바라볼 때 눈 앞에 물체가 없어도

벌레, 점 먼지, 실, 거미줄처럼 무언가 떠다니는
증상을 보입니다.
비문증의 종류
생리적원인
비문증 환자에게 여러가지 검사를 해보았을 때
아무 이상이 없으면 생리적 요인으로 환자가
적응만 한다면
특별한 치료가 필요없습니다.
안구를 채우는 조직 중에는 젤리 형태의 유리체가
있는데 유리체의 노화로 인해
액체화되면서
유리체 조각, 적혈구 등이 액화된 유리체 속에
떠다니게 되는 데 유리체 혼탁 부위나 각종

부유물들이 망막에 상으로 잡히면 날파리,
거미줄 등으로 보입니다.
병적원인
병적 비문증은 망막박리, 당뇨망막병증 등의
원인으로 나타나는 비문증으로 비문증 증상이
나타났다면 망막
검사를 통해 생리적인 원인인지
병적원인인지 확인한 후 병적 비문증이라면
바로 망막질환을 치료해야 합니다.
비문증 자가진단
아래와 같은 증상이 반복된다면
정밀검사가 필요합니다.
  • 01
    눈 앞에 까만 점, 날파리, 실, 거미
    줄과 같은
    모양이 떠 있는 것 같다.
  • 02
    흰 벽이나 하얀 종이, 맑은 하늘을
    볼 때
    증상이 더 심하게 느껴진다.
  • 03
    시선의 방향을 바꾸면
    이물질의
    위치도 함께 움직인다.
  • 04
    눈을 감거나 떴을 때도
    이물질이 보인다.
비문증의 치료
비문증은 일반적으로 시력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따라서 눈앞에 검은 실이 떠다닌다고 해서 그것에
너무 신경을 쓰지 말고 자연스레 무시하는 것이 좋고
시간이 지나면 적응이 돼 느끼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떠다니는 물체가 숫자나 크기에 있어서 여러 달
동안 변화가 없다면 이 자체로는 수술하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생리적인 변화에 의한 비문증일지라도
환자가 느끼는 고통이 크거나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이면 레이저 치료를 고려해 볼 수 있는 데
레이저
치료는 레이저에 의해 발생되는 기계적인 충격파를
이용해 커다란 부유물을 작게 부수거나 흐트러뜨림
으로써 증상을 경감시키는 것입니다.



하지만 눈 속에는 충격파로 없앨 부유물뿐만 아니라
연약하고도 매우 중요한 망막과 유리체 등에
이 충격파가 전달되어 망막에 손상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으며 부유물이 깨지면서 숫자가 더 늘어나게 되어
결과적으로 불편감이 더 커지는 경우도 없지 않습니다.
레이저 치료는 비문이 비교적 눈의 앞쪽에 위치하면
가능하고 뒤쪽 즉 주위에 위치하면 신경 손상의
우려로 잘 시행하지 않습니다.
현재 후유리체 박리가
부분적으로 진행되어 계속 유리체가 망막을 견인하여
비문이 증가하고 심해지고 있는 경우에는 치료가
가능하거나
혹은 치료가 필요 경우도 간혹 있습니다.

그러한 경우에는 후유리체 박리가 어디까지
진행됐는 지,
변화가 현재 진행형인지를 안저검사
(안과에서 산동제 넣고 진행하는 검사)와 필요하다면
안구광학단층촬영을 해보면
후유리체 박리정도에 대해
보다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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